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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출제해부 및 학습대책 – 서울시/지방직 공통
국어 출제 해부 – 서울시/지방직(공통) ∥ 최근 10년 간 공무원 국어 시험 중 가장 평이하게 출제
어문 규정(4) 바른 문장(1)
맞춤법(2)
띄어쓰기(1)
어휘․한자(2) 한자성어
한자어(다의어)
작문, 화법 (3) 공손성의 원리
주제에 맞게 쓰기
고쳐쓰기
비문학 독해(6) 주장, 글의 주제(2)
구성 방식(1)
문맥적 의미(1)
논리적 순서(1)
추론(1)
문학(5)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산문(가전체, 신화, 민속극)
2020년부터 서울시 시험이 인사혁신처 위탁 출제됨에 따라 서울시/지방직 공통 시험이 치러진 첫 시험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에서 쉽게 출제되어 이번 시험에서는 고득점을 받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법이나 어문규정 문제가 특히 무난하게 출제되었으며 비문학, 문학 파트 문항수가 각각 6문제, 5문제로 비중이 높게 출제되었음에도 문장의 길이나 문단의 길이가 짧은 지문으로 출제되어 시간 안배에도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문학 독해 파트에서는 글의 주제(주장), 구성 방식, 추론, 논리적 순서(배열)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지문이 현실 상황을 반영하는 시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평소 신문을 활용하여 시사적인 내용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학에서는 현대시(1문), 현대소설(1문), 고전산문(가전체, 신화, 민속극)이 출제되었는데 총 5문제 중 3문제가 독해 유형인 내용 일치로 출제되어 이 문제까지 포함하면 비문학 독해 문제가 전체 문제의 절반 정도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공무원 국어 과목 시험 중 이번 시험이 가장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시험문제만으로 앞으로의 시험 경향을 말하기는 어렵고 이 시험이 쉬웠다고 해서 다음 시험이 쉬울꺼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기본 이론서를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학습하고, 비문학이나 문학 파트에서는 작품, 다양한 지문들을 두루두루 학습해아 할 것입니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고 확인하는 학습보다는 맥락을 추론할 수 있게, 독해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공무원 시험 경향은 단순암기형 지식국어에서 탐구형 문제로 변하고 있습니다. 기본 유형은 확실하게 익히고 비문학 독해, 문학 파트는 조금씩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훈련한다면 새로운 미래, 합격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국어 과목 학습 대책
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국어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국어 과목이 범위가 넓긴 하지만, 범위가 넓다는 것이 범위가 아예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완전한 이론의 정리는 불가능할지언정 출제경향과 기출문제를 보면 시험 범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95%의 내용이 이론서에 수록되어 있으므로 우선 이론을 정리하고 나머지는 그 때 그 때 보완해 나가는 것이 좋다.
국어 과목을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부의 순서를 정하여야 한다. 국어는 크게 비문학 영역과 문법, 어휘 영역으로 나뉘는데 문법은 또다시 일반문법과 실용문법으로 구분된다. 일반문법을 공부하면 실용문법에 접근이 쉬워지고 이것은 또 어휘 학습에까지 연결이 된다. 그러므로 일반문법을 먼저 공부하고 실용문법, 어휘로 학습영역을 넓히도록 한다.
또한 수험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한자 공부를 해야 하는가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합격을 위해서는 한자 및 사자성어를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어휘와 한자는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단시간 투자하되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숙지하도록 한다.
그리고 최근 갈수록 출제율이 높아지고 있는 비문학 영역을 반드시 잡고 갈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비문학 영역에는 주제 파악하기, 내용 확인하기, 순서 바로잡기, 글의 전개방식 확인하기 등의 문제가 출제되는데, 주제를 파악하고, 문장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혼자 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비문학 영역의 지문 길이도 길어지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독해는 앞으로도 계속 높은 출제율을 보일 것이고 난이도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이 되므로 수능형 문제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어보기 보다는 문제풀이 tip을 찾아서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
뿌리 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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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고시는 1998년부터 보건·의료·환경만을 연구해온
전문교육원이자, 자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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